# 다이어트앱 # 운동 # 인터랙션 애니메이션

오늘의 하이라이트

1. 식품 기본 데이터 삽입(실패)

2. 댓글(실패)

3. 좋아요(실패)

4. 팔로우(실패)

5. 캔버스 공부계획 짜기 및 일부 진행(실패)

6. ab 롤아웃(성공)

7. 팔굽혀펴기 챌린지(성공)

 

이 하이라이트를 위해 시간을 만들었는가?

아니오, 그냥 다 엎어버림

 

초집중 수준(1~10) : 1

에너지 충전 수준(1~10) : 1

 

오늘 시도한 전술

1. 명상

2. 할일 & 할수도 있는일

3. 계획 미리 짜놓고 자기(그래야 다음날 설렐거라 예상)

4. 30분 단위 일정 짜기(구글 타이머 이용)

 

그 전술은 어땠는가?

명상 => 명상이 효과 있던건지 명상하다 잠든데 효과 있던건지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좀 풀림.

할일 & 할수도 있는일 => 하이라이트 개념을 잘못 이해한건지 엉망

계획 미리 짜놓고 자기 => 다음날 안설레는데? 일단 더 두고보자?

30분 단위 일정 짜기 => 이것땜에 하루 다 엉킴. 스케줄 변동때마다 시간표 다시 짜느라 아주 미치는줄 알았음. 응 잘가 다신 보지 말자

내일 시도할 전술

1.  할일 & 할수도 있는일

2. 명상

3. 계획 미리 짜놓기 자기

 

감사한 순간

없음

 

잘한일

그나마 운동이라도 건짐

 

못한일

계획을 계속 바꾸는 바람에 멘붕와서 될일도 안됨. 30분 단위 일정 짜기도 나랑 안맞고, 회사에서 눈치보느라 회사에선 못할일을 할일 목록에 넣는 바보같은짓도 멘붕에 일조함. 회사에서 딴짓하는걸 안좋아하는건 개인의 성장을 방해하는거라고 느낀다. 내가 성장하면 회사도 더 괜찮은 인재를 보유하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마케팅팀이 밥먹자는거 그냥 참고 가자. 런하지말자 오히려 가는게 더 낫다라는 마음으로 갔는데 괜히 갔음. 그냥 런하고 쉴걸.

 

오늘 내 인생 한줄평

ㅈ같은 하루